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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해 12월 27일 ‘공익증진직불법’이 국회에서 통과돼 2018~2019년산 쌀 변동 직불금 10억 8천만원을 지급했다.ⓒ군위군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26일 지난해 12월 27일 ‘공익증진직불법’이 국회에서 통과돼 2018~2019년산 쌀 변동 직불금 10억8000만원을 지급했다.
쌀 변동 직불금은 정부가 정한 쌀 직불제 목표가격이 수확기 산지 평균 쌀값보다 하락한 경우 차액의 85%까지 보전해 주는 지원금이다.
우선 2018년~2019년산 쌀 직불제 목표가격은 21만4000원/80kg으로 결정됐다.
군위군 2018년산 변동 직불금은 80kg 기준 2544원으로 확정돼 벼를 재배한 3189농가에 ha당 17만448원씩 총 3억4000만원을 농협중앙회 군위군지부를 통해 농가별 통장계좌로 입금했다.
2019년산 변동 직불금은 수확기 쌀값 확정 후 3159농가에 7억4000만원 정도의 예산을 지난 2월 중에 농가에 입금할 예정이다.
김동렬 농정과장은 “변동 직불금을 지급해 농가의 소득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