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도시사업단의 슬로건…‘현장에서 답을 찾다’
  • ▲ 푸른도시사업단장을 비롯해 푸른도시사업단 부서장과 팀장 전원이 참석해 영일만 북파랑길 탐방로(여남동-칠포해수욕장) 약 5km 구간을 걸으며 현장에 필요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포항시
    ▲ 푸른도시사업단장을 비롯해 푸른도시사업단 부서장과 팀장 전원이 참석해 영일만 북파랑길 탐방로(여남동-칠포해수욕장) 약 5km 구간을 걸으며 현장에 필요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포항시
    포항시 푸른도시사업단은 27일 푸른도시사업단의 슬로건 ‘현장에서 답을 찾다’에 걸맞게 내년도 예산편성 등 주요 현안사업 추진 방안 마련과 지역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현장을 찾았다.

    이번 현장 확인은 푸른도시사업단장을 비롯해 푸른도시사업단 부서장과 팀장 전원이 참석해 영일만 북파랑길 탐방로(여남동-칠포해수욕장) 약 5km 구간을 걸으며 현장에 필요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영일만 북부권의 아름다운 해안둘레길과 연계한 해안둘레길 친수공간 조성, 특색있는 경관 가로수 식재 사업, 환호해맞이공원과 사방기념공원의 관광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고 직원들과의 소통시간을 가졌다.

    이원탁 푸른도시사업단장은 “단순히 걷기만 하는 해안둘레길이 아니라 아름다운 해안 경관, 지역과 문화자원과 먹거리 등이 연계된 최고의 해안 명품 둘레길이 조성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