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의 경제와 직업 주제로미래 경제 전문가·기업가 육성, 경제교육 통해 기업가정신 함양
  • ▲ 포항상공회의소는 2일 동지여중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경제교육연구소가 주관하고, 경북도 포항교육지원청 후원으로 기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청소년 경제교육’을 진행했다.ⓒ포항상의
    ▲ 포항상공회의소는 2일 동지여중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경제교육연구소가 주관하고, 경북도 포항교육지원청 후원으로 기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청소년 경제교육’을 진행했다.ⓒ포항상의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나주영)는 2일 동지여중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경제교육연구소가 주관하고, 경북도 포항교육지원청 후원으로 기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청소년 경제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동지여중 청소년 80여명이 참가해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의 경제와 직업’이라는 주제로 미래 유망 직업과 학생들의 직업흥미도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미래 기업 만들기, 기업투자하기 등 회사 운영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경제와 기업가정신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진행됐다.

    1교시 경제교육을 마친후 2교시 경제상식 퀴즈를 푸는 ‘경제 골든벨’과 새로운 아이디어와 ESG실천 기업만들기 코너에서는 각자의 갈고닦은 경제상식을 뽐냈다.

    포항상공회의소 관계자는“2008년부터 지역 어린이회장단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경제교육을 시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보다 많은 학생들이 경제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직접 학교를 방문해 2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해 올바른 경제관념 습득과 실물경제와 지역경제의 흐름에 조금이나마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