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현안 해결과 발전에 앞장설 것을 다짐한 황진일 신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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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개발자문위원연합회는 지난 20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황진일(49) 현 기계면개발자문위원장이 제1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황 신임 회장은 준글로벌의 대표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왔다. 그는 제22대 기계면청년회장을 역임했으며 포항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에서 25대와 26대 회장을 지냈다.당선 소감에서 황 회장은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현안 해결과 지역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는 그의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이해와 헌신적인 태도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포항시개발자문위원연합회는 포항시 29개 읍면동에 회원을 둔 단체로, 지역의 각종 현안과 개발사업 핵심 정책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 단체의 새로운 리더십 아래 포항시의 발전 방향이 주목받고 있다.황진일 회장의 선출은 포항시의 지역 개발 및 정책 결정 과정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의 경험과 비전이 어떻게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지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