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스럽게 영글었네, 포도' 전시연계 체험형 교육
-
경북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김천시립박물관에서 특별전 연계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인 '포도키링이 주렁주렁'(사진)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이 체험행사는 특별전 '탐스럽게 영글었네, 포도' 전시와 연계된 포도 문양에 대한 확장 개념이다.전시 관람 후 나만의 포도문양을 떠올리며, 디폼블럭을 이용해 포도문양 키링을 만들고 풍요, 번창 등의 마음을 담아 굿즈를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행사는 박물관 1층에서 진행하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시설공단은 이번 박물관 체험형 교육은 시민들의 역사적 소양을 고취시키는 한편, 평생교육과 즐거운 체험공간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진행한다고 밝혔다.체험 신청은 현장에서 접수하며, 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탐스럽게 영글었네, 포도' 를 관람한 후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