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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이 대한구조협회와 협업으로 실내수영장에서 추진한 수상안전요원 양성과정을 통해 5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이번 과정은 김천시설관리공단이 교육생 모집과 장소를 제공하고, 협회에서는 이론교육과 실기시험을 진행해 지원자 5명 모두 합격했다.공단은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수상안전요원 인력 수급문제 해결과 수상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해 대한구조협회와 업무협약을 하고 안전요원 양성과정을 1회 진행했다.이번 성과에 힘입어 공단은 매년 주기적으로 수상안전 강습반을 운영할 예정이다.김재광 김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매년 주기적으로 인재 양성을 실시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