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역 도착 1만번째 손님에게 특산품 전달
-
울진군(군수 손병복)이 역사적인 첫 철도개통 이래 1만 번째 철도관광 손님을 맞아 환영이벤트를 시행했다.지난 24일 손병복 군수의 2025년 설 명절맞이 울진역 명예 일일 역장 취임과 더불어 시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울진군 철도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을 기념하고, 울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꽃목걸이 증정, 울진 특산품 세트 전달, 기념 촬영 등이 진행했고, 현장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울진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했다.손병복 군수는 “이번 행사는 울진군 철도관광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더 많은 분들이 울진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 편리한 교통을 통해 울진 천혜의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다양한 관광이벤트와 함께 즐기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