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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곡군
경북 칠곡군이 자랑하는 '벌꿀참외'가 지난 7일 북삼읍 이삼원 농가에서 첫 출하 되면서 본격적으로 판매되고 있다.칠곡군 참외 재배 면적은 350ha(450호)에 연간 1만2000톤을 생산해 330억 원의 매출을 올린다.칠곡군은 올해 참외 홍보를 위해 참외퍼뜩시장과 제16회 참외품평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김재욱 군수는 "칠곡 벌꿀참외는 우수한 품질로 소비자에게 큰 만족을 줄 것"이라며 "품질 향상과 홍보를 통해 참외 산업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