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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육아와 문화생활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복합시설인 ‘김천시맘지원센터’ 건립 공사가 순조롭게 추진돼 10월 중 준공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맘지원센터는 김천 다수동(다수초등학교 옆)에 건립 중이며, 지난해 6월 착공해 현재 공정률 44%를 기록하고 있다.규모는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1층에는 ‘다함께돌봄센터’, 2층에는 ‘주민자율공간’과 ‘장난감도서관’, 3층에는 ‘다목적 홀’을 확보해 육아와 문화생활을 동시에 지원하는 복합시설로 조성한다.김천시는 맘지원센터 건립이 맞벌이가정에 돌봄 부담을 덜어주고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