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매력을 만끽한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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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지난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시민 70명을 초청해 김천시민과 함께하는 농촌 체험관광 행사를 가졌다.체험관광 1일 차에는 남면에 있는 ‘마고촌’ 치유 농장에서 정원 산책과 도자기 만들기를 하고, 조마면 ‘행복한 표고농원’에서 표고버섯 수확 후 표고차 만들기를 진행했다.또 2일차에는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구성면 ‘장만나는 치유카페’에서 고추장 만들기를 하고, 조마면 ‘풀잎농원’에서 딸기 수확, 딸기 모종 심기 등으로 지역농업 가치를 체험했다.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농촌에서의 다양한 체험이 즐거웠다. 특히 아이와 함께 자연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뜻깊었고, 이런 프로그램이 더 많이 있으면 좋겠다” 는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