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그린제조혁신사업단 주관 맞춤형 컨설턴트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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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에 있는 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스마트제조 분야 기업들의 애로기술을 해결하기 위한 업무협약(단체사진)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컨설팅 대상 업체인 우진WTP(대표 김광종)와 태융이엔지(대표 김태윤)와 컨설턴트, 구미시 및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스마트공장을 기반으로 한 우진WTP와 태융이엔지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기술적 문제들을 전문가와 1:1 컨설팅을 통해 해결하게 된다.이러한 컨설팅은 금오공대 스마트그린제조혁신사업단이 현재 경북도와 구미시 지원으로 수행하는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이다.스마트그린제조혁신사업단은 지난 2021년 선정된 산업통상자원부의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을 바탕으로 지역기업의 1:1 컨설팅 등을 추진하고 있다.또한 대학 내 구축된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를 통해 현장 중심의 교육을 진행하며, 반도체, 디스플레이, 스마트모바일 등 지역특화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