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경북본부 주관 유관기관 협업으로 안전 컨설팅 지원
  • ▲ ⓒ
    ▲ ⓒ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박병훈 본부장)가 28일 지역본부 컨퍼런스룸에서 '이차전지 취급업체 안전관리체계 구축 업무협약'(사진) 을 체결했다.

    산단공 경북본부는 이를 통해 이차전지 및 관련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들의 화재를 예방하고 인적 물적 피해 최소화를 위해 공동 안전관리 컨설팅 등의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협약을 체결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본부와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본부, 구미소방서 3개 기관이 ▲ 이차전지 및 관련 물질취급업체 대상 안전컨설팅, 캠페인 강화 ▲ 이차전지 취급업체 안전관리업무 협력 ▲기타 스마트 통합안전관리 사업 확산 지원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병훈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 본부장(사진 중앙)은 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을 통해 이차전지 생산 및 관련물질 취급업체 중 위험요인이 큰 업체 대상 안전관리업무 컨설팅 등을 지원하여 대형화재사고가 없는 기업하기 좋은 안전한 구미산단이 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