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 최우성·수비수 박성준 수상… 대구 지역 최다 및 2년 연속 수상 쾌거졸업생 4명 K리그 프로 유스팀 진출하며 체계적인 인재 육성 성과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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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성군청 유소년축구단(감독 배대호)은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8회 차범근 축구상’ 시상식에서 골키퍼 최우성과 수비수 박성준 선수가 각각 본상을 수상했다(왼쪽부터 수비수 박성준, 차범근 전 축구선수, 골키퍼 최우성).ⓒ 달성군
달성군청 유소년축구단(감독 배대호)은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8회 차범근 축구상’ 시상식에서 골키퍼 최우성과 수비수 박성준 선수가 각각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으로 달성군청 유소년축구단은 올해 대구 지역 유소년 팀 중 가장 많은 수상자를 배출하게 됐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대구 최초로 2년 연속 수상자를 배출하는 기록을 세우며 지역 축구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러한 성과는 우수한 진학 실적으로도 증명됐다. 본상을 받은 최우성 선수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 U-15에, 박성준 선수는 부산 아이파크 U-15에 각각 스카우트됐다. 이들을 포함해 올해 졸업생 중 총 4명이 K리그 산하 프로 유소년팀에 진출하며 군청 유소년축구단의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이 결실을 보았다.달성군청 유소년축구단은 과거 화원초등학교 축구단을 지자체가 인수해 운영하고 있는 팀이다. 학교 중심의 운영 체계를 지자체가 넘겨받으면서 선수 관리와 훈련 여건이 한층 안정화됐으며, 기존의 인재 육성 노하우를 계승해 성과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배대호 감독은 ‘선수들의 노력과 군의 전폭적인 지원이 어우러져 만든 결과’라며 ‘제자들이 프로 유스팀이라는 더 넓은 무대에서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끝까지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최재훈 달성군수는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 인재로 선정된 두 선수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보낸다’라며 ‘대구 최초 2년 연속 수상과 지역 최다 수상자 배출은 달성군의 큰 자부심’이라고 격려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의 축구 꿈나무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달성군은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앞으로도 뛰어난 실력과 올바른 인성을 겸비한 축구 유망주를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