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백-e시스템’가동으로 지방세 등 5대 분야 투명성 확보
  • 경북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행정오류 및 비리를 알려주는‘청백-e시스템’가동을 통해 지방세 등 5대 분야 투명성을 확보에 나섰다.

    구미시는 IT기반 행정업무 처리과정에서의 비리 및 행정착오 등을 사전 예방 할 수 있는 ‘청백-e 시스템’을 구축해 오는 20일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청백-e 시스템’은 업무처리 과정 중 발생 가능한 각종 비리 등의 상시적 확인‧점검을 통해 공무원 스스로 비리 예방과 통제를 위한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의 핵심 사업이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지방세‧지방재정‧세외수입‧지방인사‧새올행정 등 주요 행정정보 시스템을 상호 연계해 비리발생 여부를 중복‧교차 확인하고, 업무담당자·관리자‧감사자에게 경보(alarm)해 행정오류나 공직비리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KLID)에서는 본격 운영에 앞서 17일 시스템 이용 활성화와 사용자 편의를 위해 세외수입, 지방재정, 관리자 등 각 분야 사용자 210명을 대상으로 3차례에 걸쳐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정석광 감사담당관은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사전에 비리와 행정오류를 스스로 통제하고 점검함으로써 자율적인 내부통제가 이뤄져 공직 신뢰도 제고 및 청렴도 향상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면서  “모든 공직자가 ‘청백-e 시스템’의 도입취지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