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기본급 인상·군 경력 인정 등 근로 환경 개선 반영
  • ▲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난 12월 30일 오후 3시 군청 군수실에서 전국연합노동조합연맹 고령군청공무직노동조합과 2026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령군
    ▲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난 12월 30일 오후 3시 군청 군수실에서 전국연합노동조합연맹 고령군청공무직노동조합과 2026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령군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난 12월 30일 오후 3시 군청 군수실에서 전국연합노동조합연맹 고령군청공무직노동조합과 2026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금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무직 근로자 기본급여 인상과 군 경력 인정으로, 단순 처우 개선을 넘어 노사 간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발전적 관계 정립과 근로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체결식은 2025년 11월 단체교섭 요구로 시작해 5차례의 교섭과 실무협의를 거쳐 마련된 최종안을 상호 교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군수와 노동조합 위원장 등 대표 교섭위원 10명이 참석해 협약의 의미를 공유했다.

    이남철 군수는 “재정이 어려운 군 상황을 이해하고 협조해 준 공무직 근로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무직 근로자의 처우 개선과 군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고령군청공무직노동조합 조병수 위원장은 “군의 어려운 재정 여건을 이해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군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고령군 공무직 근로자의 안정적 근로 환경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