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투자단 파견·산단 인프라 확충으로 1조 원 투자유치 도전경북도 중소기업육성시책 우수상, 투자유치대상 장려상 등 각종 표창 영예 산업부 주관 638억 규모의 문화선도산단 반드시 선정 노력중소기업 금융지원 확대·e-모빌리티 전용산단 직접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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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APEC 정상회의 시 21개 APEC 회원국 초청 경북 투자포럼 개최 사진.ⓒ경주시
경주시(시장 주낙영)는 2025년 한 해를 중소기업 육성과 투자유치 확대에 중점을 둔 산업도약의 해로 삼고, APEC 정상회의 성과를 발판으로 POST APEC 투자유치 전략을 본격 추진하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의 입지 강화에 나서고 있다.시는 지난해 지역 중소기업 경영 안정을 위해 경북 시·군 중 최대 규모인 2404억 원의 융자 지원을 통해 600여 개 기업에 이차보전을 실시했다.이는 미국 자동차 관세 인상, 고환율·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들의 부담을 완화하는 데 기여했다. 올해에는 242억 원을 추가 확보해 총 2646억 원 규모의 융자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투자유치 분야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현대엠시트 등 국내복귀기업과 수도권·우량 강소기업 등 9개 기업으로부터 2366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해 390여 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아울러 관내 기업의 신·증설 지원 한도를 최대 50억 원으로 확대하고, 투자유치 신규 상시고용 기준을 10명으로 완화했으며, 물류비 지원을 최대 3천만 원까지 신설하는 등 투자유치 촉진 조례를 현실에 맞게 대폭 개선했다.특히 2025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21개 APEC 회원국을 대상으로 한 경북도 투자포럼과 투자설명회, SMR 국가산단 홍보, 대한상공회의소 주관 CEO SUMMIT 지역기업 참여 등을 통해 글로벌 경제·산업도시 경주를 국제사회에 적극 알리는 성과를 거뒀다.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경주시는 경북도 주관 투자유치대상 장려상, 중소기업 육성 시책 우수기관 표창, 우수공무원 표창 등을 수상하며 정책 추진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
- ▲ 지난해 주낙영 시장 경주 엑스포대공원 APEC 경제전시관에서 해외 투자자단에게 전시관 내 첨단로봇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경주시
올해에는 4억 원을 투입해 경북도·KOTRA와 협업, 미국·캐나다 등 APEC 회원국을 대상으로 한 해외 투자유치 대표단 파견, 국내 투자설명회 개최, 중국·일본 대상 투자포럼 등을 추진한다.이를 통해 e-모빌리티 전용산단, 건천 경제자유구역, SMR 국가산단 등 경주의 핵심 투자환경을 홍보하고, POST APEC 1조 원 투자유치에 도전할 계획이다.중소기업 지원도 한층 강화한다. 총 23억 원을 투입해 화재보험료 지원, 기숙사 환경개선 등 10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105개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지방시대 벤처펀드 15억 원, G-star 경북 저력펀드 10억 원을 조성해 기업 경쟁력 강화와 근로자 정주 여건 개선을 병행한다.산업단지 인프라 개선에도 지속적으로 힘을 쏟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비 35억 원을 투입해 35개 산업·농공단지와 11개 개별공단에서 주차장 조성, 도로·편의시설 정비 등 120여 건의 현안을 해결했다.특히 서면·강동면 진입로 개설과 세천 정비를 통해 물류 불편과 상습 침수 문제를 해소하며 수십 년간 이어진 민원을 해결했다. 이로 인해 경북도 산업(농공)단지 활성화 유공 표창과 경주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표창을 받았다.올해에도 43억 원을 투입해 건천2일반산단 공용주차장 조성, 모화공단·외동농공단지 진입로 정비 등 2200여 개 기업이 입주한 산업 인프라 개선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
- ▲ 경주시는 지난해 12월 26일 경북도 주관 ‘2025 중소기업 육성 우수기관’ 시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경주시
또 지난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된 외동산단 복합문화센터와 아름다운 거리 조성 사업을 각각 오는 3월과 6월에 완공해 청년 친화적 문화산단 이미지를 구축하고, 산단 내 주차 환경도 대폭 개선한다.아울러 오는 2월에는 총 638억 원 규모의 산업부 주관 ‘문화선도산단’ 공모사업에 도전한다. 외동지역 노후 산단 10여 곳의 기반시설을 개선하고, 산업과 문화가 융합된 혁신 공간을 조성해 청년 근로자 유입과 산단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특히 산업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북부권 안강지역에는 오는 2030년까지 600억 원을 투자해 약 10만 평 규모의 e-모빌리티 전용 산업단지를 시가 직접 조성한다.해당 산단은 RE100 풍력발전 사업과 연계해 미래차, 자동차 부품·소재·장비, 수소 연관 제조업 중심으로 조성될 예정이다.주낙영 시장은 “APEC 정상회의를 통해 높아진 경주의 국제적 위상을 바탕으로 경북도·KOTRA와의 협업과 해외 투자단 파견 등 POST APEC 투자유치를 확대하고, 산업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는 과감한 재정 투자와 실효성 있는 기업 지원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또 “문화가 접목된 청년 친화형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덧붙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