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미대학교는 캠퍼스가 젊음의 축제 열기로 가득 찼다.ⓒ구미대학교 제공
    ▲ 구미대학교는 캠퍼스가 젊음의 축제 열기로 가득 찼다.ⓒ구미대학교 제공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 캠퍼스가 젊음의 축제 열기로 가득 찼다.

    구미대는 ‘같이있어 가치있는’이란 주제로‘ 제24회 가맛벌 축제’를 오는 22일까지 개최한다.

    총학생회(회장 손용석) 주최로 마련된 축제는 체육대회와 장기자랑, 5월의 여왕 선발, 연예인 초청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 꾸며졌다.

    지난 20일 대운동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전 학과가 참여해 장터거리에서 물풍선 던지기, 다트 맞추기 등 각종 게임 등을 통해 즐거운 축제의 흥을 돋웠다.

    지난 21일엔 MC레크레이션과 총학생회 및 대의원 퍼포먼스, 5월의 여왕 선발대회,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인기가수 ‘노을’과 ‘AOA’ 초청 공연이 이어졌다.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장기자랑 결선, 체육대회 시상식, 바스코, 기리보이 등 인기DJ 축하공연과 불꽃놀이 등이 펼쳐진다.

  • ▲ 구미대학교는 지난 20일 대운동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전 학과가 참여해 장터거리에서 물풍선 던지기, 다트 맞추기 등 각종 게임 등을 통해 즐거운 축제의 흥을 돋웠다.ⓒ구미대학교 제공
    ▲ 구미대학교는 지난 20일 대운동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전 학과가 참여해 장터거리에서 물풍선 던지기, 다트 맞추기 등 각종 게임 등을 통해 즐거운 축제의 흥을 돋웠다.ⓒ구미대학교 제공

    이 외에도 축구, 계주, 농구, 씨름, 배드민턴 등 종목별 체육대회와 학과마다 특색 있는 주막 운영, 신나는 게임, 먹을거리와 즐길거리도 풍성했다.

    손 회장은 “올해 축제는‘같이 있어 가치 있는’이란 주제로 무언가를 서로 겨루기 보다는 학우들끼리 우정을 확인하고 단합을 도모하자는 취지로 열심히 준비했다”며 기획의도를 밝혔다.

    정 총장은 개막식에서 “젊음의 열정과 패기를 한껏 발산하는 가맛벌 축제가 열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학업으로 인한 긴장을 잠시 떨쳐 버리고 캠퍼스의 낭만을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