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통문화 정착  전문가 초청강연회 개최@한국원자력환경공단 제공
    ▲ 소통문화 정착 전문가 초청강연회 개최@한국원자력환경공단 제공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하 KORAD)이 지역민들과의 소통을 통한 문제해결에 나섰다.

    이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3일 본사 강당에서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문화 정착을
    위한 전문가 초청강연회를 개최했다.

    광운대학교 미디어영상학부 교수이자 공공소통연구소장인 이종혁 교수는 ‘정부3.0과 Let's通, 通KORAD’라는 제목으로 마련된 이날 강연회를 통해 “대표적인 갈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공단이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대내외 소통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사소한 것에서부터 창의적인 소통노력을 실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종인 이사장은 “경주 시민이 공감하는 지속적인 소통 노력으로 신뢰를 쌓는 것이 KORAD 발전과 정부3.0을 실현하는 핵심과제”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