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공단 김용식 홍보실장(오른쪽)이 나자레원 송미호 원장에게 실크로드 경주 2015 입장권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제공
    ▲ 공단 김용식 홍보실장(오른쪽)이 나자레원 송미호 원장에게 실크로드 경주 2015 입장권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제공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이 지역과의 동반 성장에 협력하기 위해 문화나눔 행사 및 사회공헌 활동 실천에 나섰다.

    공단은 지난 10일 지역과의 동반성장 및 다양한 문화나눔 활동의 일으로 외계층인 노인, 모자세대, 어린이들이 실크로드 경주 2015 행사를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경주지역 사회복지시설인 나자레원에 ‘실크로드 경주 2015 입장권 233매를 전달했다.

    실크로드 경주 2015는 ‘유라시아 문화특급’을 주제로 8월 21일부터 10월18일까지 59일간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 중국, 몽골, 러시아, 터키 등 실크로드 국가를 포함한 40여 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이 이사장은 “중저준위 방폐물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것은 경주시민들의 한결같은 지지와 성원 덕분이었다”면서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나눔 행사 및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