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중앙컨벤센터에서 지지자와 시민 등 800여 명 참석“좌파 카르텔에 시민단체가 가세해 밀어주고 끌어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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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대한민국 투사’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대구 강연회가 20일 오후 대구 북구 중앙컨벤센터에서 지지자와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대구혁신과 발전포럼 주최 강연에서 이진숙 전 위원장은 ‘자유민주주의, 민노총은 자유대한민국을 어떻게 삼켰나?’ 주제 강연에서 MBC가 ‘노조=사장 in left’ 즉 민노총 산하 언론노조인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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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전 위원장은 강연에서 “저도 방송통신위원장 하면서 탄핵을 많이 당했는데 28건 탄핵을 경험한 윤석열 전 대통령은 어땠겠냐는 생각이 든다”라면서 “대한민국이 이렇게 된 것은 하루아침에 된 것이 아니다. 좌파 카르텔에 시민단체가 가세해 밀어주고 끌어주고 한다”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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