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재훈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경북테크노파크 제공
    ▲ 이재훈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경북테크노파크 제공

    (재)경북테크노파크 이재훈 원장은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

    이 원장은 경북TP 직원들의 뜻을 모아 지난 10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수여받은 시상금 70만원과 이 원장의 사비가 1:1매칭돼 총 140만원을 지난 7일 추가납입했다.

    또 지역산업 거점기관의 기관장으로 앞장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미 사비로 2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청년희망펀드는 노동시장 구조개혁을 위한 노사정 대타협을 계기로 박근혜 대통령이 제안한 것으로, 펀드 기부금은 청년희망재단의 씨드머니(Seed Money)로 사용된다.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사회 각계각층의 자발적인 참여로 기분 문화의 또 다른 변화에 사회가 주목하고 있다.

    이 원장은 “청년고용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실업해소를 위해 청년창업 및 벤처기업 육성 역할을 수행하는 경북TP의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하면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히며 “더 많은 사람들이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해 청년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