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군위군은 현장 중심형 주민 소통 및 섬김 행정 실천을 위해 직소민원실을 개소하고 군민과의 소통 행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위군 제공
    ▲ 군위군은 현장 중심형 주민 소통 및 섬김 행정 실천을 위해 직소민원실을 개소하고 군민과의 소통 행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위군 제공

    군위군은 현장 중심형 주민 소통 및 섬김 행정 실천을 위해 직소민원실을 개소하고 군민과의 소통 행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23일 군위전통시장에서 열린 직소민원실에서는 각계각층의 군민들이 찾아와 삶의 애환 등 고충에서부터 주민숙원사업, 군 발전방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안 및 건의를 했다.

    직소민원실은 군수가 직접 현장을 찾아 군민들로부터 불편 및 부당,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주 단위로 군위장날인 3·8일 각각 운영되고 있다.

    김영만 군수는 “군민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주민들의 어려움이 무엇인지, 소외된 계층은 없는지, 농산물 판매 유통 과정에서 어려움은 없는지 등 다양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해결책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는 등 섬기 봉사행정 구현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