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칠곡군은 지난 27일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모범운전자칠곡연합회 및 녹색어머니회칠곡연합회 회원과 자율방범대원, 학생,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 SOS 1천만 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 ⓒ칠곡군 제공
    ▲ 칠곡군은 지난 27일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모범운전자칠곡연합회 및 녹색어머니회칠곡연합회 회원과 자율방범대원, 학생,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 SOS 1천만 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 ⓒ칠곡군 제공

    칠곡군은 지난 27일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모범운전자칠곡연합회 및 녹색어머니회칠곡연합회 회원과 자율방범대원, 학생,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 SOS 1천만 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배려 교통문화 캠페인’은 ‘S 시작해요(나부터) O 오늘부터(지금) S 서로 배려를(다같이)’라는 슬로건 아래 법무부가 추진 중인 ‘배려, 법질서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백선기 군수는 “교통약자를 배려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양보하는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 모두가 조금씩 배려하고 양보해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배려 교통문화 실천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