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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위군은 지난 11일 2017년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신규신청 8개 사업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군위군 제공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경북도 및 중앙평가에 대비, 지난 11일 2017년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신규신청 8개 사업 97억원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은 주민역량강화와 주거환경개선, 기반시설 정비를 통한 농산어촌지역 주민 소득과 기초 생활수준을 높이고 계획적인 발전을 통한 지역특화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군위군에는 현재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포함 7개의 계속사업(83억) 지구가 있다.
이번 사업대상지 선정은 기존의 관 주도적 사업과는 달리 주민들이 공동협의체를 구성하고 계획 수립부터 사업 시행까지 직접 참여하고 지속적인 마을 변화를 모색하는 상향식 사업 모델로써 주민들의 추진의지가 뒷받침 됐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2017년도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마을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마을에 대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자원과 행정력을 총 동원해 2017년도 사업선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