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문경시 정신건강증진센터와 문경시 종합사회복지관은 16일 시민의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문경시 제공
    ▲ 문경시 정신건강증진센터와 문경시 종합사회복지관은 16일 시민의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문경시 제공

    문경시 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이양현)와 문경시 종합사회복지관(관장이기상)은 16일 문경시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두 기관은 정신건강문제 및 자살문제 해결을 위해 자원을 공유하고, 다양한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양현 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행복한 문경만들기]를 위한 초석이 되기를 바라며 정신질환 장애에 대한 편견으로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연계 및 협약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문경경찰서, 경북서북부 노인보호전문기관 등 각종 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정신건강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