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주문화엑스포는 4월부터 전시와 체험이 함께하는 에듀테인먼트 콘텐츠인 ‘프라모델(Pla model) 창의 체험전’을 경주엑스포공원 내 장보고관에서 열고 있다.ⓒ경주문화엑스포 제공
    ▲ 경주문화엑스포는 4월부터 전시와 체험이 함께하는 에듀테인먼트 콘텐츠인 ‘프라모델(Pla model) 창의 체험전’을 경주엑스포공원 내 장보고관에서 열고 있다.ⓒ경주문화엑스포 제공

    경주문화엑스포는 4월부터 전시와 체험이 함께하는 에듀테인먼트 콘텐츠인 ‘프라모델(Pla model) 창의 체험전’을 경주엑스포공원 내 장보고관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체험전은 ‘2016년 상시개장’과 올해부터 시행되는 자유학기제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한 콘텐츠로 어린이 관람객들이 많이 찾는 엑스포공원의 특성을 고려해 어린이와 가족단위 관람객들에 포커스를 맞춰 기획했다.

    프라모델은 인물, 건물, 자동차, 비행기, 배 등을 플라스틱으로 만든 조립식 모형 장난감으로 직접 장난감을 조립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집중력·색채감각을 키울 수 있다.

    이번 ‘프라모델 창의체험전’은 영화와 애니메이션의 장면을 묘사해 작품으로 만든 ‘디오라마전’, 프라모델 키트 작품을 전시하는 ‘프라모델 작품전’, 프라모델 키트 제작 강의를 듣고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창의체험’, 대형 프라모델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등으로 구성돼 있다. 
     
    프라모델 창의 체험전을 관람한 신지환(도심초6)군은 “경주에 수학여행을 와서 다양한 프라모델 작품도 보고 프라모델과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경주엑스포에서 경주타워에도 올라가보고 3D 애니메이션도 관람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