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군위군, 태풍 솔릭 북상 대비 사전점검 실시

경북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태풍 ‘솔릭’ 북상에 대비해 재해 우려가 높은 저수지 등을 긴급점검했다.

22일 신순식 부군수는 태풍에 대비해 재해 우려가 높은 관내 저수지 및 공사현장 등 긴급점검을 실시했다.

신 부군수는 D등급 저수지 6개소의 방류능력과 권양기(수문)의 작동상태 점검을 위주로 집중호우에 대비한 사전예방 체계를 점검했다.

또 군은 시설물과 공사현장에 대한 사전점검 및 예찰활동 강화에 중점을 두고 비상연락망 점검과 응급조치 계획을 수립해 태풍 ‘솔릭’에 선제적으로 대응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