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군위군은 지난 22일 폭염에 따라 온열질환 등 피해가 발생 우려로 관내 독거노인, 영유아, 장애인 등 480세대에게 인견이불 및 돗자리를 지원했다.ⓒ군위군
    ▲ 군위군은 지난 22일 폭염에 따라 온열질환 등 피해가 발생 우려로 관내 독거노인, 영유아, 장애인 등 480세대에게 인견이불 및 돗자리를 지원했다.ⓒ군위군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폭염 장기화에 따라 독거노인 등에 대한 물품을 지원했다.

    군은 지난 22일 폭염에 따라 온열질환 등 피해 발생 우려가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을 수립 시행하고, 특히 무더위에 취약한 관내 독거노인, 영유아, 장애인 등 480세대에게 인견이불 및 돗자리를 지원했다.

    군은 또 지원과 동시에 폭염시 건강관리와 행동요령 등을 안내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방법도 홍보했다.

    이번 지원물품은 관내 취약계층이 무더위 폭염을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군은 예상했다.

    군위군 관계자는 “군은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취약계층 지원뿐만 아니라 관내 경로당등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폭염대비 요령 홍보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