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발전과 구성원의 복지 증진 등 협약강정선 회장 “지역문화 콘텐츠 강화 계기될 것”
  • ▲ 강정선 대구무용협회 회장(왼쪽 세번째)이 지난 26일 효성병원 김유석 건강증진센터장(오른쪽 네번째)과 28회 전국무용제 성공개최와 예술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대구무용협회
    ▲ 강정선 대구무용협회 회장(왼쪽 세번째)이 지난 26일 효성병원 김유석 건강증진센터장(오른쪽 네번째)과 28회 전국무용제 성공개최와 예술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대구무용협회

    (사)한국무용협회 대구광역시지회(회장 강정선)와 효성병원 건강증진센터(센터장 김유석)가 예술 발전과 구성원의 복지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측은 지난 26일 대구효성병원 건강검진센터 회의실에서 상호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상호 성실과 신뢰를 바탕으로 예술의 발전과 구성원의 복지 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목적으로 상호 협력 및 교류를 위해 약속한 점에서 의의가 크다.

    특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 2019년 전국무용제 성공개최를 위한 협력 ▲양 기관의 관심분야에 대한 정보 및 자료의 교환 ▲양 기관의 발전과 협력 등 다각도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사)한국무용협회 대구시지회 강정선 회장은 “두 기관의 협력 시너지가 지역문화 콘텐츠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에 대해 효성병원 센터장은 “각 기관이 가지고 있는 강점이 잘 결합된다면 대구 시민들에게 더 많은 건강한 문화향유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