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발전과 구성원의 복지 증진 등 협약강정선 회장 “지역문화 콘텐츠 강화 계기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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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무용협회 대구광역시지회(회장 강정선)와 효성병원 건강증진센터(센터장 김유석)가 예술 발전과 구성원의 복지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측은 지난 26일 대구효성병원 건강검진센터 회의실에서 상호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상호 성실과 신뢰를 바탕으로 예술의 발전과 구성원의 복지 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목적으로 상호 협력 및 교류를 위해 약속한 점에서 의의가 크다.
특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 2019년 전국무용제 성공개최를 위한 협력 ▲양 기관의 관심분야에 대한 정보 및 자료의 교환 ▲양 기관의 발전과 협력 등 다각도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사)한국무용협회 대구시지회 강정선 회장은 “두 기관의 협력 시너지가 지역문화 콘텐츠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에 대해 효성병원 센터장은 “각 기관이 가지고 있는 강점이 잘 결합된다면 대구 시민들에게 더 많은 건강한 문화향유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