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 대기측정기기(IoT)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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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구미시는 소규모 대기배출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2025년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측정기기는 대기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전류, 온도, 차압 등 상태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장치로, 4·5종 대기배출시설은 2025년 6월 30일까지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 중소기업 중 4·5종 대기배출사업장으로, 사업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12월 10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해야 한다. 

    선정된 업체는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설치비 90%를 지원받을 수 있다.

    구미시는 이번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이 법정 부착 기한을 준수하고 업체으ㅢ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