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덕군사회복지사협회 소속 사회복지사 20명은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곳을 찾아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영덕군
    ▲ 영덕군사회복지사협회 소속 사회복지사 20명은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곳을 찾아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영덕군

    영덕군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동호) 소속 사회복지사 20명은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곳을 찾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들 사회복지사들은 지난 9일 병곡면영리해수욕장에서 덕천해수욕장까지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해안 가득 쌓여있는 생활쓰레기를 청소했다. 

    박동호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태풍피해를 입어 지역 주민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서 “사회복지사들이 피해를 복구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