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27일 0시 코로나19 확진자 11명 신규 발생

27일 0시 현재 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1명으로 국내감염 10명, 해외유입 1명이 신규 발생했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구미시에서는 총 3명으로 △ 21일 확진자(대구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확진 △ 25일 확진자(대구확진자)의 접촉자 1명 △ 병원 입원을 위해 시행한 검사에서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2명으로 △ 북아메리카에서 입국한 1명 △ 포항 J시장 전수검사에서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총 2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2명이 확진됐다.

청도군에서는 지난 26일 확진자(대구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이어 경산시에서는 25일 확진자(대구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칠곡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77명(해외유입 제외), 주간 일일평균 11.0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209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