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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공사, 매입임대주택 입주민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추진

달서구·남구 36개 동 399세대에 CCTV, LED디밍조명, 도시가스배관 방범커버 등 설치

입력 2021-12-30 12:58 | 수정 2022-01-06 18:48

▲ 대구도시공사(사장 이종덕)는 지난해부터 입주민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관리 중인 매입임대주택 225동 2405세대를 대상으로 ‘매입임대주택 범죄예방 환경개선(CPTED)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대구도시공사

대구도시공사(사장 이종덕)는 지난해부터 입주민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관리 중인 매입임대주택 225동 2405세대를 대상으로 ‘매입임대주택 범죄예방 환경개선(CPTED)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사는 지난해에는 달서경찰서-달서구-LH대구경북지역본부와 함께 범죄예방 환경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달서구 관내 매입임대주택을 대상으로 우선 추진했다.

올해는 새로 출범한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와 범죄 예방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대구 전 지역을 해당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했다.

지난 9월에는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이 주최한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개선 토론회’에 참여해 이 사업의 취지와 현황을 소개하면서 향후 사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나갔다.

현재 대구도시공사는 관리 중인 매입임대주택가 대구 전 지역에 흩어져 있어, 주택별 범죄 취약점을 진단하며 입주민의 사전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맞춤형 범죄예방 시설물을 설치하고 있다.

그 결과 작년 사후 설문조사에서 설문 참여자 전원이 ‘매우 만족한다’고 응답하는 등 해당 사업은 입주자로부터 지속적인 호응을 받고 있다.

대구도시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는 달서구·남구 소재의 36개 동 399세대에 CCTV, LED디밍조명, 도시가스배관 방범커버 등을 설치하며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을 완료했다.

대구도시공사 이종덕 사장은 “내년에도 예산을 확보하여 추가로 50개 동 600세대를 대상으로 사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며 “입주민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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