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비스 신속성·품질 평가 결과, 우수계약자 6개 업체 표창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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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이재용, 이하 본부)는 지난해 유지보수서비스에서 뛰어난 성과를 달성한 우수업체 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본부는 보유 임대주택 약 9만 호에 거주하는 입주고객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시설물 유지보수, 하자처리 등 서비스를 제공 중으로 지난해 24개 계약자별 서비스 신속성·품질·만족도를 평가해 우수 6개 업체에 표창을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선정된 계약자는 ▲㈜상명건설(대표 박병률) ▲㈜부영씨엔씨(대표 정동진) ▲(㈜진화건설(대표 박경윤), ▲㈜대건엔지니어링(대표 장인철) ▲보성이앤지㈜(대표 최광식) ▲㈜엠에스솔라시스템(대표 허인탁) 등이다.
이재용 LH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대면 서비스가 불가피한 업무 여건에도 불구하고 한 건의 감염 사례 없이 입주고객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신 데 대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표창수여 정례화 등을 통해 우수업체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