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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총장직무대행 송용)는 교육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서 실시하는 2022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에 물리치료과 재학생 2명이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은 세계화 시대 산업에서 요구되는 글로벌 역량을 갖춘 전문직업인을 양성하며 전공과 연계한 언어능력과 전공실무능력을 배양하여 글로벌 역량을 강화시켜 해외 선진 직무의 체험학습을 통해 다양한 환경에서의 적응 능력 및 취업 연계 기회를 제공한다.선정 대상 학생은 출국전까지 어학,직무교육 등 50시간 이상의 사전교육을 실시하며 2학기에 글로벌 현장학습 총 16주간 해외연수(호주_MACQUARIE)를 진행할 예정이다.안혜정 국제교류교육센터장은 “이번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 학습을 통해 우리 대학 학생들에게 해외 진출에 최적화된 전문직업인 양성 교육을 체험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 글로벌 리더들을 지속적으로 육성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