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항대 치위생과는 지난 9일, 제77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포항시 남·북구 보건소에서 주관하는 행사에 참여해 구강보건교육 봉사를 진행했다.ⓒ포항대
    ▲ 포항대 치위생과는 지난 9일, 제77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포항시 남·북구 보건소에서 주관하는 행사에 참여해 구강보건교육 봉사를 진행했다.ⓒ포항대
    포항대학교(총장 한홍수)치위생과는 지난 9일, 제77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포항시 남·북구 보건소에서 주관하는 행사에 참여해 구강보건교육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포항시 남·북구 보건소, 포항시 치과의사회, 포항시 치과위생사회, 포항대학교 치위생과 학생 등이 함께 참여했다.

    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구치(어금니)의 ‘구’를 의미하는 것으로 지난 2016년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은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행사는 코로나 이후 처음 시행 한 대면행사로 포항대학교 치위생과 학생들은 구강보건매체 전시 및 지역주민들의 구강예방관리를 위한 교육과 홍보활동을 펼쳤다.

    치위생과 김유현 학생은 “치위생과 학생으로 구강에 대한 중요성을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 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였고, 앞으로 학업에 매진해서 전문 자질을 갖춘 훌륭한 구강예방전문가로 거듭나 지역주민들에게 더 많은 구강보건교육을 시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포항대학교 치위생과는 해마다 구강위생전과 구강보건의 날 행사 등을 통해 구강보건교육활동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