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춘마이크 경북권 공연’ 포스터.ⓒ울진군
    ▲ ‘청춘마이크 경북권 공연’ 포스터.ⓒ울진군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경북권 공연’이 오는 30일 울진군 왕피천공원에서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청춘마이크 경북권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해 열정과 재능 있는 청년예술가들에게 공연기회 제공 및 재정지원을 통해 전문예술가로 거듭나게 하고 국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경북권은 경산에 위치하고 있는 예술마을 민 아트홀이 주관단체로 선정돼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공연에는 국악컴퍼니 민음협동조합, 손땅콩과 이해금, 곰매직, 자판기유자차, 앙상블 르보아가 다양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광욱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청춘마이크 경북권 청년예술가들의 멋진 무대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2 청춘마이크 경북권 사업 전반에 관련한 사항은 예술마을 민 아트홀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