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선린대는 내일&내일(job)지원사업으로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가졌다.ⓒ선린대
    ▲ 선린대는 내일&내일(job)지원사업으로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가졌다.ⓒ선린대
    선린대학교(총장직무대행 송용)평생교육원은 지난 1일 오후 6시 30분 믿음관 2층 세미나실에서 내일&내일(job)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요양보호사 양성과정은 고령화 사회를 맞이하면서 이 시대에 노인성 질환 등으로 보호가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요양보호사 서비스를 지원하는 요양보호사 양성교육으로 이론 80시간, 실기 80시간, 실습 80시간을 이수하고 국가자격시험을 거쳐 요양보호사 자격을 취득한다.

    이상현 평생학습원장직무대리는 “경력단절 여성 및 베이비 붐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교육과정으로 코로나19와 생애전환기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세대가 요양보호사로 새롭게 출발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잘 진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용 총장직무대행은 “100세 시대에 대비한 인생 재도약의 밑거름이 되고 행복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요양보호사 양성과정은 새로운 일자리 취득의 기회를 얻게 될 좋은 교육이 될것이며 성공적인 자격증 취득과 취업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