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지친 군민 마음 치유하는 화합의 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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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영양문화원(원장 김경종) 주관으로 10월 14일부터 10월 19일까지 6일간 영양문화원 일원에서 ‘제1회 별천지 영양 힐링 예술제’를 개최한다.
‘제1회 별천지 영양 힐링 예술제’는 지역민이 예술 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다양한 즐길 거리가 어우러지는 문화의 장으로 지역의 전통문화와 현대예술의 결합으로 영양의 문화를 대내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종합예술제이다.
이번 행사 프로그램에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 및 지역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갈고닦은 솜씨를 발휘하는‘음악이 흐르는 별밤 콘서트’, 예술적 가치와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증대할 ‘문화예술인 초청 강연회’,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노래실력을 뽐내는 ‘영양 가수왕 선발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최초로 개최되는 종합예술제인 ‘별천지 영양 힐링 예술제’는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지친 군민의 마음을 치유하는 화합의 장이다. 오늘부터 6일간 진행되는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통해 펼쳐지는 문화예술의 향연이 군민의 삶에 활력과 희망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