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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지리적, 역사적, 국제법적으로 대한민국의 영토이며 현재도 대한민국이 실효적 지배를 하고 있는 지역이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이러한 사실을 무시하고 최근에 일본기상청이 발표한 지진사진에 독도를 포함시키는 등 논란을 계속해서 일으키고 있다.경상북도 출연기관인 독도재단(사무총장 유수호)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독도영유권 강화를 위한 ‘독도 바로알기’ 교육을 실시하며 이는 독도재단과 ㈜천재교육·천재교과서가 협력해 제작한 국민 독도교재 ‘독도 알아야 지킨다’ 개정판(2022년 12월)을 기반으로 진행된다.초·중·고 학생들에게는 독도 골든벨을 통해 흥미롭게 독도의 자연환경, 역사적 사실, 국제법적 근거 등을 학습하게 하고, 일반인들에게는 독도에 대한 진실에 접근하여 이를 통해 독도가 분쟁지역이 아님을 확인하고 독도의 주권의 확고함을 알도록 유도한다.유수호 사무총장은 “독도재단은 매년 전 국민들이 독도의 진실에 대해 더 흥미롭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전 국민이 독도의 진실을 알 때까지 앞으로도 ‘독도 바로알기 교육’사업을 통한 독도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