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지양해야 할 AI 디지털 10대 과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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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주 전 우정사업본부장이 7일 ‘AI 디지털 북콘서트’를 고향인 의성에서 열었다.이번 북콘서트는 지역의 문화·관광·제조·농어업 등의 뿌리 산업 전략을 상세히 역은 책을 홍보하는 자리가 됐다.의성·청송·영덕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한 그는 그동안 경험한 것을 토대로 한국의 AI 디지털 역사와 그동안 교훈, 앞으로 국가가 지양해야 할 AI 디지털 10대 과제인 AI 르네상스– DX/DPG, 전략기술 개발, 미래 핵심인재양성, 스타트업 및 창업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이날 강 예비후보는 AI를 접목한 지역 발전의 해법과 휴대전화로 AI활용법을 직접 시현해 보기도 했다.한편 강 예비후보는 1965년 의성 봉양에서 태어나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시라큐스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0회로 공직에 입문해 행정안전부 국장,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부 미래전략국장, 우정사업본부 본부장, 청와대 행정관, 윤석열 대선후보 ICT추진본부 상임 부본부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