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신용보증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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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청도군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청도군 중소기업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 청도군은 2억원을 특별출연하고, 경북신보는 10배수인 20억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이번 청도군 중소기업 특례보증 신청대상은 청도군에 사업장이 있는 업체로, 1억원까지 보증을 지원한다.

    또, 중소기업의 이자 부담 완화를 위해 2년간 대출이자의 3%를 청도군에서 지원한다.

    김세환 경북신보 이사장(시잔 왼쪽)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청도군 중소기업에 자금 융통을 원활하게 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