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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보건대
경북 김천시에 있는 경북보건대학교가 19일 입학생과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경북도민 행복대학 서부권역 명예석사과정' 입학식을 진행했다.이 석사과정은 명예학사학위를 취득한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전문적인 교육이다. 이에 따라 12월까지 30주간(주 1회 3시간) 전공 및 특화과정인 △지역학 △경북학 △미래학 등이 포함된 강의를 한다.수강생이 80% 이상 출석과 10시간 이상의 사회참여 활동을 이수하면 명예도민석사학위가 수여되며 우수자에게는 표창한다.이 학교 이은직 총장은 "평생학습의 중요성 높아지는 사회 트렌드에 맞춰 대학이 가진 교육역량과 인프라를 전폭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 교육은 봉사활동과 동아리 등 다양한 연계로 경상북도 평생학습 문화 인기를 높이는데 기여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