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축협 통해 40농가에 5200여 그루 나무 공급농가의 자발적 환경 개선 실천 유도이웃과 함께 상생하는 친환경 축산현장 구현 위해 총력
  • ▲ 농협경북본부(본부장 임도곤)는 4월 4일에 경산축산농협(조합장 백운학)과 함께 경산시 소재 축산농가에서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방취림 식재 행사를 진행했다.ⓒ경북농협
    ▲ 농협경북본부(본부장 임도곤)는 4월 4일에 경산축산농협(조합장 백운학)과 함께 경산시 소재 축산농가에서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방취림 식재 행사를 진행했다.ⓒ경북농협
    농협경북본부(본부장 임도곤)는 4월 4일에 경산축산농협(조합장 백운학)과 함께 경산시 소재 축산농가에서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방취림 식재 행사를 진행했다.

    경북농협은 축산냄새 확산 방지를 위한 완충지대 조성 및 자연 친화적 이미지 구축을 목적으로 축산농장 방취림 조성 사업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관내 축협을 통해 40농가에 5200여 그루의 나무를 공급했다.

    축산농장 방취림 조성사업뿐만 아니라 축산농장 벽화그리기, 매주 수요일 축산환경개선의 날 운영 캠페인 등으로 농가의 자발적 환경개선 실천 유도와 이웃과 함께 상생하는 친환경 축산현장 구현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다.

    경북농협은 지속 가능한 축산업 기반 구축과 청정축산환경을 위한 축산환경개선 붐 조성에 앞장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