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한민국 막걸리 품평회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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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경시
경북 문경시가 동로면에 있는 문경주조 제품인 ‘오희 스파클링 막걸리’가 최근 열린 제1회 대한민국 막걸리 품평회에서 금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오희 스파클링 막걸리는 산미와 달콤한 맛이 어우러진 새로운 형태로 오미자의 다섯가지 맛과 탄산의 청량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평창올림픽 건배주로도 선정된 바 있는 오희는 막걸리 품평회에서 맛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았다.문경주조는 2007년 개업 이후 2015년 농림식품부의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선정된 후, 2018년 평창올림픽 건배주 선정되는 등 전통주 시장에서 인정받는 유망한 양조업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