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 주관, 축제 형태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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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경시
경북 문경시는 도시재생지원센터 주관으로 18일 점촌 문화의 거리에서 ‘당신 근처의 점촌점빵마켓’을 연다고 밝혔다.점촌점빵마켓은 원도심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점촌 문화의거리 상인회 협업으로 진행하며, 지역 내 다양한 특산물과 수공예품을 판매하고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도 갖는다.축제 형태의 이 마켓은 ‘꽃길만 걷자!’와‘도심 속 힐링’에 이어 3번째 진행되는데 이번에는 50여팀의 다양한 셀러의 체험과 판매 부스, 공예 놀이 무료체험 행사도 함께 운영된다.무료 체험은 그립톡 만들기와 전래놀이가 진행되며, 마술쇼, 풍선아트, 버블체험 등도 곁들여 진다. 중고물품 판매를 위한 점촌점빵마켓 내 별도의 홍당무존도 같이 운영한다.이와 함께 점촌1·2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중 창업플랫폼 확충 사업의 일부로 문경특산물팝업(문. 특. 팝) 행사는 문경 특산물 홍보 및 판매 지원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점촌점빵마켓 다음 일정은 6월 1일 '2024 문경시 소상공인 축제'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