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월성원자력본부 전경.ⓒ월성본부
    ▲ 월성원자력본부 전경.ⓒ월성본부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신월성 2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급)가 정상 출력운전 중 원자로 냉각재펌프 1대 정지에 의한 보호신호 동작에 따라 지난 18일 오후 12시 35분경 원자로가 자동정지 됐다”고 밝혔다.

    현재 발전소는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월성본부는 원자로 냉각재펌프의 정확한 정지 원인을 조사한 후 설비를 정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