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캐릭터 퍼포먼스, 뮤지컬 신데렐라 다양한 체험과 공연으로 아이들 마음 사로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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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는 25일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며 가족과 즐겁게 지낼수 있는 ‘2024 제8회 동화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는 캐릭터 인형들과 함께하며, 트랜스포머와 캐릭터 퍼포먼스, 뮤지컬 신데렐라를 통해 다양한 매력으로 아이들이 스토리와 캐릭터에 몰입하고, 감동과 기쁨이 넘치는 동화축제가 기대된다.

    모험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흥미를 끌고 놀이와 창의력을 자극하는 애니메이션 영화 트랜스포머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캐릭터 댄스, 구미시소년소녀합창단, 우석태권도시범단, 점프 스타 줄넘기 시범단, 더제이댄스스튜디오 등 다양한 공연도 펼쳐진다. 

    3D 펜, 캐릭터 열쇠고리, AI 자율 주행 자동차 체험, 미션! 가족 주사위, 미션! 가족커롤링, 역사 스토리를 만들다, 보석 십자수, 솜사탕 체험, 요술 풍선아트 등 풍성한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동화축제가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축제로 거듭나기를 기대하며, 가족들이 함께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아이들에게 추억을 선물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