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사과 끝없는 비상’ 축제 주제 결정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용전천 현비암 일원에서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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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군수 윤경희)은 5월 22일 오전 11시 군청 제1회의실에서 축제추진위원회의 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에는 21명의 위원들이 참석해 ‘제18회 청송사과축제’ 개최시기와 추진방향, 개최 주제를 심의·의결했다.‘제18회 청송사과축제’는 청송사과 맛의 절정기임과 동시에 가을철 관광객이 집중되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용전천 현비암 일원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중지를 모았으며, 축제 주제는 ‘청송사과 끝없는 비상’으로 결정했다.이번 청송사과축제는 소비력 있고 SNS 파급력이 높은 20~30대 연령층 대상으로 사과 축제 관심도 제고와 참여 유도를 위한 온라인 축제를 올해 역시 오프라인 축제와 병행 개최할 계획이며, 청송사과축제의 잠재고객에 대한 연중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지속적인 축제 역사 기록을 위해 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하여 운영할 방침이다.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위원분들이 여러 여건을 고려하며 많은 논의 끝에 축제 개최시기와 추진방향 등을 결정했다. ‘청송사과 끝없는 비상’이라는 축제 주제에 걸맞게 ‘제18회 청송사과축제’를 다채롭게 구성하여 대한민국 대표브랜드인 청송사과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