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분야의 학문 발전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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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오공대 신수용 교수.ⓒ국립금오공과대학교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신수용 전자공학부 교수가 정보통신 분야의 학문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도 한국통신학회 동계종합학술발표회’에서 공로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이와 함께 신 교수가 지도교수로 있는 무선첨단네트워크시스템연구실(WENS) 소속 학생들과 함께 한 논문이 ‘해동우수논문상 최우수상’과 ‘우수논문상’을 받았다.해동우수논문상 최우수상은 IT융복합공학과 아흐마드 살만(AHMAD SALMAN) 박사과정 학생 및 아흐마드 무닙(AHMAD MUNEEB) 박사 후 연구원과 함께 연구한 ‘AFDM-PPCIM: Pre-and-Post Chirp Index Modulation for Delay-Doppler Resilience in Terrestrial and Spaceborne Communications’제목의 논문으로 받았다.이 연구는 AFDM-PPCIM을 사용한 채널의 지연과 도플러 프로파일을 활용한 신호 강도 및 복원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에 대한 것이다.변화가 심한 무선 환경에서도 사전·사후 칩(Chirp) 매개변수의 최적화로 안정적인 전송을 유지하고, PPCIM을 통해 추가 정보를 인코딩하면서도 스펙트럼 및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어 미래 네트워크에 적합한 솔루션이 될 수 있다.신수용 교수는 “앞으로도 세계적 수준의 혁신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활발한 연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